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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리뷰/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 6화 앨리시제이션 계획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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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앨리시제이션 계획



  코지로 린코의 도움으로 라스에 들어간 아스나는 키쿠오카에게 키리토의 신변을 추궁하자. 키쿠오카는 자신의 목적을 이야기합니다. 현재의 단순한 인공지능 방식이 아닌 인간과 유사한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는 목표인데요, AI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쟁 AI 라고 하네요. 

 가상세계에 인공플럭트라이트를 이용하여 신생아 단계부터 실제 세계와 유사한 세계를 만드는데에 성공했지만, 현실의 인간과는 달리 가상세계의 사람들이 법률을 절대 어기지 않는다는 것을 해결해야 했고, 그러기위해서는 가상세계에 매우 적응되어 있는 키리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간과 유사한 인공지능 제작이 목표라고 하는데.... 소드아트온라인 세계에는 이미 그런 인공지능이 있지 않나요? 바로 유이 말입니다.

유이는 5화에서 데이타 분석, 해킹까지 하고 현실에 나타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아스나에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보다 더 궁극적인 인공지능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키쿠오카는 유이의 존재를 몰라서일까요? 만약 그런 것이라면, 키쿠오카가 유이의 존재를 아는 순간 유이는 실험체행일 것 같습니다.


 6화 마지막에 코지로 린코의 앞에 카바야 아키히코와 유사한 실루엣이 잠깐 등장했는데요. 앞으로의 전개에 중요한 복선일 것 같습니다. 카바야 아키히코가 어떤 방식으로든 소아온 앨리시제이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올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공리교회의 뒷면에 카바야 아키히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키쿠오카가 한 말 중에도 공리교회가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어떤 뒷경로는 발견한 것 같다고 언급한 적도 있구요. 그 경로가 카바야 아키히코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담으로, 인공플럭트라이트를 이용한 가상세계 이야기는 마치 영화 "13층"을 연상되네요.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이였고 반전이였던 영화였는데요. 오늘날 가상 세계를 토대로 하는 영화, 드라마, 애니등의 작품에서 비슷한 설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