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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리뷰/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 3화 한끝산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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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한끝산맥



  이 세계가 어떤 곳인지 밝히고자 중앙도시로 가려는 키리토는 유지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만, 유지오는 천명을 버리려하지 않기에 유지오의 천명인 악마의 나무를 베는 방법에 대해 골몰합니다. 유지오에게 사용하고있는 도끼보다 강한 도끼는 없냐고 묻자 유지오는 한끝산맥에서 가져왔다는 창장미검을 보여줍니다. 그 검은 베르쿨리라는 전설의 인물이 백룡의 둥지에서 발견했다는 전설의 검이지만, 들기에도 너무나 무거웠고 다루기도 매우 어려웠습니다. 특별한 힘이 있을 것 같은 검으로도 나무를 쓰러뜨리지 못해 실망한 키리토는 아무래도 오브젝트 조작 권한이 낮기 때문일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난관에 봉착한 키리토는 이 세계를 인공 플럭트라이트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세계라고 생각하고, 이해할 수 없는 금리목록이라는 것을 만든 공리교회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되는데요, 유지호가 말한 금기목록을 어긴 앨리스가 평범한 NPC와는 다를 거라고 판단하고 앨리스에 대해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앨리스의 여동생인 세르카에게 앨리스에 대해 물어보는데요, 앨리스가 한끝산맥을 넘어갔다가 정합기사에게 끌려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세르카는 혼자서 한끝산맥으로 찾아갔다가 고블린에게 붙잡혀 위험에 처합니다.



 등장하는 인물이 모두 NPC 또는 인공 플럭트라이트라고 생각하는 키리토는 앨리스를 특별한 NPC 혹은 자신처럼 다른 플레이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기목록을 만든 공리교회에 어떠한 답이 있을 거라고 보는 것 같네요.

 3화에서는 세르카가 고블린에게 붙잡히는 것으로 끝이 나는데요. 세르카를 구출하는 것을 비롯해 이제 4화부터는 액션장면이 자주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