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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리뷰/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 1화 언더월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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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언더월드



4분기 신작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입니다.


이번 소아온은 총 4쿨 분량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분량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기존의 소아온 시스템과는 다른 시스템이 등장을 하는데요, 중요한 내용을 언급한다면 "언더월드"라는 명칭의 다른 시스템에 대해 소개합니다. 기존 다이브는 자신이 게임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로그아웃을 하더라도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는. 말그대로 "게임"을 접속하고 로그아웃을 할 뿐인데요.  "언더월드"는 그와는 다르게 로그아웃을 하게 되면 게임안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궁금점은 그렇다면 반대로 게임안에 있을때는 현실세계의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가? 라는 의문이 들지만, 1화에서는 언급이 없네요.

그리고 이런 설정으로 인해 앞으로 스토리 진행에 중대한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설정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유사할 뿐, "인셉션"은 꿈을 애초에 설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아온 앨리시제이션"에서는 그런 점에 대한 언급이 없고(적어도 1화에서는) 여러 차이점이 있으므로 똑같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1화의 내용은 프롤로그 성격이 짙습니다.


기리토는 게임안에서 키리토는 유지오, 앨리스라는 친구가 있는데요. 이 세계에는 각자가 담당하는 천직이라는 것이 있고, 금기사항이라는 것이 있어서 절대로 어길 수 없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들은 금기목록을 어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한끝산맥의 동굴에 얼음을 구하러 갔다가 앨리스가 금기사항에 있는 한끝산맥을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조항을 어기게 되고(고작 손가락 조금 넘어갔을 뿐인데..) 다음날 앨리스는 다크 테리토리 침범이라는 죄명으로 정합기사에게 붙잡혀 갑니다.

이 세계가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지 꼭꼭 숨긴채 인상적인 스토리가 이어져서 몰입도가 절정에 오른 것 같습니다. 


페이트 스테잇나이트의 "페이트"를 연상하게 하는 포스터와 오프닝의 금발 여기사는 아무래도 앨리스라고 밖에 안 보여지고,

이 세계는 어떤 세계인지, 키리토는 어떤 활약을 할지 앞으로의 스토리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아스나는 안 나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