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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리뷰

하카타 돈코츠 라멘즈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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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의 여장 주인공님의 이름이 나옵니다. 오우~

2화에서는 주로 반바와 린 사이에 유대가 조금 생기고, 린의 여동생 사망으로 린이 복수를 다짐하는 내용인데요.

1화에서도 계속 나오는 초짜 킬러의 분량이 적지가 않기 때문에 

대체 초짜 킬러는 앞으로 무슨 역할을 하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스토리는 린,반바 VS 의원측 조직,사장 조직 사이의 싸움으로 진행이 될것 같긴하네요.

그리고 그 사이 초짜 킬러와 복수 대행업자들이 끼여있는 것 같습니다.

1화 리뷰에서 듀라라라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언급했지만, 설정 또한 매우 비슷하네요







주인공은 탐정 반바를 처리하라고 사장으로부터 지시받았지만,

형사 자살건의 돈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파업을 선언합니다.

덤으로 탐정에게 보내는 킬러를 죽이겠다고 선언하네요.






자신의 사무실에 눌러앉은 여장킬러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조사를 하려는 반바






한편, 살해 임무를 맡으려 갔다가 되려 복수업자에게 붙잡힌 우리의 초짜 킬러님..






자신도 무라셰 쥰을 처리하려고 집에 잠입하고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오.. 채신기술!

불을 붙히면 진짜 명함이 나오다니.






그렇게 초짜는 풀려납니다.

복수업자의 명함도 덤으로 받고서...





여장 킬러를 조사하는 반바 탐정.

주인공의 이름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오~







전날 밤 지갑을 훔치던 야마토의 의뢰로 복수대행업자와 마주친 린.







한대 얻어맞고 명함을 받습니다.

여기도 채신기술!! 이 세계는 이런 기술이 흔한가봐요.

게다가 고문사라니.







복수업자에게 한대 얻어맞고 돌아온 린은

반바의 탐정 사무실에 몰래 잠입해 있던 킬러를 잡습니다.

저분도 초짜인가봐요.





린의 사장과 의원쪽 조직 사람들이 서로 거래를 하고 있네요.

인신매매인것 같습니다.

가족없는 고아라고 하는데요.

증거나 설명은 없지만 늬앙스가 완전히 린의 여동생 같습니다.





그리고 대가로 돈 대신 말썽꾸러기가 된 린을 처리해달라고 하는 사장.

이젠 완전히 버리려고 하네요.






여자가 잡혀온 곳은 예상대로 의원 아들의 숙소.

의원 아들의 사이코패스 행각도 맞장구쳐주는 조직이라니.

대단하네요.





린의 처리를 맡은 조직원들이 하는 대화에서 나온 니와카 사무라이인데요.

목격하면 바로 처리되는 소문의 존재라고 합니다.

음.. 1화에서도 그랬지만, 이걸 보니 듀라라라의 사이카가 또다시 떠오르네요.





그저 복수업자에게 잡혔다가 풀려났는데,

의원측 조직이 무라셰 쥰을 처리하는 바람에 공짜로 보수를 받게 된 초짜 킬러님.
















보수로 하루죙일 펑펑 쓰고 다닙니다.

보수가... 작지 않나봐요. 

좀 부럽넹뇨.


이 초짜 킬러는 이번 애니메이션에서 대체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존재인건지 감이 안옵니다.







한편, 린에게 정보를 요구하는 반바.








빚 500만엔치는 전부 주겠으니 질문에 답해달라고 합니다.



 





원래 있던 곳의 조직에 대해 물어보네요.








의원과 같이 사진에 찍힌 인물에 대해서도.

음.. 사진에서는 뒷모습만 찍혔는데 척!하니 알아보는 건 넘어가도록 합시다.






한편, 전날 밤늦게까지 돈을 쓰고 다닌 초짜 킬러.

아침에 일어나보니 알몸에 옆에 여자가 자고 있습니다. ㅗㅜㅑ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익.

의원 아들에게 팔려갔던 여자가 초짜 킬러 침대에!

놀란 초짜 킬러는 당황해서 호텔을 부리나케 도망갑니다.







반바에게서 받은 돈으로 빚을 청산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린.







사장과의 통화중 린 차오메이라는 동생 이름과 같은 여자의 사망 뉴스를 보게 됩니다.






사장은 3년전부터 자신이 데리고 있었는데,

린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처리했다며 린을 자극합니다.


그런데 저 여자가 이름도 같고 린의 여동생인 듯한 늬앙스는 풍겼지만,

실제로 진짜 여동생인지는 의문이네요.

린은 어릴적 이후로 동생을 실제로 본 적이 없는데 말이죠.






복수심에 활활 타오르는 린.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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