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의 무녀 2화에서는 여러 떡밥을 투척하고 있네요.
우선 어떤 조직이 있다는 것과
유카리의 정체등입니다.
설정 자체가 이런지라 1화에서는 일상물 요소가 있었지만,
앞으로의 진행은 일상물과는 거리가 멀어질 것 같습니다.
2화는 시작하자 말자 교장을 호출하라고 지시합니다.
대체 이 애니의 세계관 조직도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교장을 오라가라 명령하고 말이죠.
카나미와 카가리는 근처의 신사로 도망쳐왔는데요.
카가리는 카나미에게 돌아가라고 하는데, 카나미는 함께 가겠다고 합니다.
대체 이 소녀는 어떻게 처음 만난 사람에 급작스럽게 대형 사고를 친 사람과 함께 가겠다니...
사고 구조가 신기합니다.
머... 애니 캐릭터니까 그런거겠죠.
마이는 심문을 받고 있네요.
하지만 아는 것 없음.
그리고 친위대는 어느 조직에 대해서 언급을 합니다.
어떤 조직을 말하는 걸까요. 큰 떡밥을 던진건가 싶습니다.
카나미와 카가리는 트럭 뒤에 몰래 타고서 멀리 갑니다.
트럭 뒤에서 또다시 떡밥(?) 투척.
요즘에는 재료가 휘귀해져서 흔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황혼의 위치를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거라고 하네요.
옷을 대충 간편한것으로 갈아입고 둘은 여관에 머무르기로 합니다.
한국식으로하면 모텔쯤 될것 같네요.
카나미에게 왜 아무것도 묻지 않냐고 묻는 카가리.
그러게요... 오늘 처음 보는 사람이 눈 앞에서 범죄를 저질렀는데,
같이 도망치겠다고 하는 거니까 말이죠.
카나미, 당신은 도덕책.
한편, 높으신 분의 호출로 불려온 두 교장 센세.
유카리는 교장에게 또다시 큰 떡밥 같은 것을 던지네요.
치도리와, 코가라스마루라는 어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 두 어검이 어떤 의미를 가진 존재인지는 나중에 나오겠지요?
교장이 젊은 것도 신기하지만,
교장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더 신기합니다.
카나미는 마이에게 공중전화로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눈치빠른 마이?
갑자기 자신이 카나미를 찾아오겠다고 합니다.
마이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찾아오겠다고 한 시점이 저녁이고, 여관에 도착한게 아침쯤) 둘이 있는 곳을 찾아냅니다.
세계 어디에도 없을 대단한 수사력 아닙니까?
둘은 사람이 많은 곳으로 섞여 있으려 하는데요.
카페에서 샌드위치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습니다.
여러분, 놀랍게도 이 둘은 도망치고 있는거 맞습니다.
스펙트럼계가 황혼이 주위에 있다고 알려주고 있네요
다른 도사들과 마주칠 위험때문에 그냥 가려고 하는 카가리에게 카나미는 황혼을 찾으러 가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의미심장한 한마디.
이건 마치 "난 모든 걸 알고 있어" 라는 거 아닌가요?
정당성이 있는 건지 어떻게 알아낸걸까
어찌됐든 황혼을 퇴치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마주친 마이.
마이는 카나미를 구하겠다며 카가리와 싸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카가미는 유카리의 정체가 대황혼이라며 충격 발언을 합니다.
띠요옹
카나미도 순간 보았다고 하네요.
응??
응????????
이건 우디르급 태세 전환인가요?
그리고 카나미에게 긴급 연락처를 남겨준 마이입니다.
여러분들, 저 전화번호로 장난전화 걸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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