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분기 애니중 하나인 CITRUS 입니다.
19금 설정이 되어 있으며, 원작의 수위때문에 애니의 수위 또한 다소 있을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처음엔 그냥 학원물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요즈음은 잘 나오지 않던 백합물로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초반부터 의붓자매 둘이....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로운 학교로 이사를 하게 된 유즈.
첫 날, 화장과 네일등으로 한껏 꾸미고 등교를 합니다.
그런데, 교문에서 선도위원으로 보이는 학생이 부르는데요.
전부 교칙 위반이랍니다.
심지어 휴대폰도(응?)
말다툼을 하는 유즈와 학생회장.
갑자기 끌어안는 학생회장.
그 와중에 끌어안았다고 빨개지는 유즈, 당신은 도덕책.
그렇게 휴대폰을 빼앗깁니다........
담임인 아마니야라고 합니다.
여고에서 유일하게 보이는 훈남 등장에 흥분한 유즈?
새로 들어간 반에 아이들에게 말을 거리낌없이 걸자 말을 거는 하루미
하루미에 의하면, 이곳은 엄격한 교칙등으로 인해 슈퍼아가씨 학교 라고 합니다.
애니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설정이긴하지요...
그리고, 압수당한 휴대폰을 돌려받기 위해 불려간 미네치의 방.
이건 마치 애니판 비폭력 진실의 방인건가요??
미네치의 방에서 나온 후 학교 뒷편에서 우연히 학생회장과 아마미야의 밀회(?) 장면을 목격한 우즈.
이건 대체??? 무슨 상황????
집으로 돌아오니 어머니가 이삿짐을 정리하고 있네요.
도저히 어머니로 안 보이는데요?
게다가 성우분도 주로 젊은 아가씨역을 하던 분이라....
게다가 재혼을 한 남편은 지구의 반대편으로 갔다며 당분간 못 만난다고 합니다?
응????
등장도 하지 않는 새아버지라니!!
재혼한 양아버지에게는 메이라는 이름의 딸이 있는데...
그 딸이 학생회장이였다고 합니다.
앞으로 같은 방에서 지낸다고 하네요.
양아치와 학생회장 이런 설정인가?라고 생각했는데...
말을 걸지 않고 무시하는 메이에게 낮에 담임과의 키스하는 것을 보았던 것으로 자극하는 유즈.
히이익!!!!!
그러자 메이는 유즈를 덮칩니다!!!!
왠지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고 가버리는 메이.
은연중에 메이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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