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차일드 3화 리뷰
괴한의 습격으로 다친 노노를 찾은 타구야.
노노는 범인이 했던 알 수 없는 말을 타쿠야에게 말해줍니다.
대체 무슨 뜻인걸까요?
타쿠야는 인터넷에서 본 사이트의 주인이라고 짐작을 합니다.
노노의 습격으로 와타베와 대담을 하면 신문부 폐부하지 않겠다고 하는 교사.
이 분은 역할이 교사가 다인건가 하는 의문임. 오프닝에서 원샷이였는데.....
신문부는 자숙 기간동안 특별히 할 일이 없으니
축제준비에 전념합니다.
보드에 붙은 사진에서 뭔가를 발견한 오노에.
스티커를 벌레라고 생각했나 보네요.
어쨌든 오노에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카오스헤드적부터 무언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를 여기저기 내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가 원샷으로 나올 정도로.
그리고 축제가 시작됩니다.
약속대로 신문부 일행은 와타베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1시간을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윽고 나타난 와타베는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는등 누가봐도 이상한 상태였는데요,
대량의 스모스티커를 토해내고 사망합니다.
이런 일이 있을거라고 예상이라도 한듯이 찾아온 쿠노사토.
형사는 신문부가 최근의 사건과 항상 관련이 된다고 의심을 합니다.
하지만 신문부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그저 뉴제너레이션 사건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만 합니다.
조사후 시부야 대지진 발생때 흰 빛을 보았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이 빛이 카오스헤드의 빛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이렇게 오프닝도 이 빛으로 시작하는 것을 보면 뭔가 중요한 포인트임을 분명합니다.
오노에가 또 한 건 합니다.
쿠노사토와 형사의 대화에서 능력자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고 하네요.
귀가 아주 밝네요.
타쿠야는 오노무라에게 아냐고 묻지만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는고 합니다.
이부분은 뭔가 ... 애니의 분위기와 사뭇 다른 대답이라 어리둥절이네요.
최근의 사건마다 특이한 이야기가 있는데,
첫번재 사건, 미래를 예지를 했을 것 같다는 것과
두번째 사건도 관객이 이유없이 열광했고
세번째 사건도 알 수 없이 실적이 좋은 등
미스터리한 소문이 많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러고보니 와타베 또한 어느날 최근 일어난 사건에 대해 빠르게 취재하는등
갑작스럽게 인기를 얻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타쿠야는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사건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 노노.
하지만 타쿠야는 목격자였을 뿐이라고 합니다.
타쿠야는 사건이 자신들을 쫓아오고 있다는 두려움을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사건마다의 특수한 현상에 대해서 노노에게 이야기해주는데요
말하자만 이런거..
노노도 이 사건과 어느정도 관련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알려주지 않은 카메라 설치장소를 알고 간 것도 그렇고,
능력이라는 이야기를 하자 타쿠야에게 더이상 사건을 쫓지 말라고 하는 것도 그렇구...
타쿠야는 잠시 생각해보겠다고 하지만,
신지로부터 AH 도쿄 종합병원 정보가 메일로 오자 바로 달려갑니다.
(자고로 여자 말은 잘 들으라고 했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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