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차일드 7화 리뷰
24일밤 어느 맨션에서 철근을 입으로 삼킨체 사망한 여성의 사체가 발견됩니다.
신죠형사는 CCTV에 찍힌 미나미사와 센리가 멘션의 주인인 하이다 리코와 동일 인물이라고 판단합니다
신죠 형사의 이야기를 들은 아리무라와 타쿠루는 안도를 하게 됩니다.
적어도 더 이상 습격의 위협은 없어졌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하지만 이 장면에서 대놓고 몇 초의 여운을 남기면서 사건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해주네요.
하지만, 신죠 형사는 많은 의문점이 있다고 합니다.
센리로 보이는 여성이 타쿠루 일행을 습격한 시간과 여성의 사체가 발견된 시간 사이에 20시간이나 존재하는데,
센리의 행방이 오리무중이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24일은 방범 카메라에 찍히지 않아 집에 왔다고 볼 수도 없는데
어떻게 사체가 집에서 발견될 수 있냐며 도무지 행방을 찾을 수 없다는 겁니다.
한편 신문부는 센리의 사망으로 사건이 끝났으니 보드도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타쿠루는 정말로 끝난 걸까 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노노를 생각해서 이제 사건 조사는 끝내기로 결정을 하지요
하지만 정보가 세어나갔는지 앳채널에 일련의 살인 사건 범인이 센리이며 아오바 보육원 출신이고
심지어 노노가 맨션에 자주 출입했다며 글이 올라온 것이였습니다.
걱정이 되어 달려온 보육원 앞은 취재진으로 북새통이네요.
타쿠루는 앳채널 이용자들은 쉽게 질려하니 금방 잊혀질꺼라 위로합니다.
그리고 그 시각 신죠형사가 새로운 정보를 알려줍니다.
바로 하이다 리코와 센리가 동일 인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이다 리코의 고향에서도 확인하고
치아기록도 센리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즉, 사망한 여성은 하이다 리코이며 센리는 살아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CCTV에 찍힌 여성은 센리일까요 하이다 리코일까요? 의문이 남습니다
심지어 여성의 사망 추정시각은 23일 새벽 낮이지만,
그 시각은 타쿠루가 카페에서 습격을 당하는 망상을 하던 시간입니다(6화)
신죠 형사의 추측으로는 또다른 능력자가 타쿠루에게 하이다 리코가 습격하는 망상을 보여준 것 같다고 합니다.
결국은 진범은 하이다 리코가 아니며 아직 생존한다는 것이지요.
범인이 센리인지 또다른 능력자인지는 아직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혼돈스러운 타쿠루는 유이가 신죠와 이토가 없어진 것을 알고 전화를 했지만,
전화기 너머로는 유이의 비명이 들리고
이토는 메스와 마취약을 가지고 오라는 알수없는 소리를 합니다.
타쿠루는 정신없이 달려가는데요..
도착한 곳에서 타쿠루는 끔찍한 광경을 보게 됩니다.
이토가 유이를 살해한뒤 토막을 내어 선물상자에 포장을 해놓은 것이지요...
이토는 도저히 정상으로 볼 수 없는 행동과 말을 합니다.
심지어 이토는 자신이 센리를 좋아했으며 타쿠루가 센리를 괴롭혔기 떄문에 복수를 한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노노는 이토를 누군가가 세뇌했다며 누군가 지켜보고있을 거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노노는 센리가 이토를 알 리가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확신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의문입니다.
노노와 센리의 관계가 명확하게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토를 조정하면서까지 능력자도 아닌 유이를 살해한 이유도 무엇일까요.
타쿠루의 기억속에서 간간히 나왔던 센리와 노노와의 관계가 스토리가 이어지는 핵심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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